수능날 추운이유 ? 59만 3527 ? 수능연기?

안녕하세요. 택배기사입니다.

올해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 불리는 수능이 치러지는데요. 바로 수능날만 되면 기온이 뚝 얼어져 날씨가 굉장히 추워집니다. 일명 수능 한파 로 불리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항상 수능날 날씨를 보면 추운데요? 수능날 추운이유 ?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요?

수능날 추운이유

알아본 결과 수능 한파에 대한 놀라운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수능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가 기상 이변을 일으킨다는 내용인데요. 수능으로 인해 수험생들과 그 학부모들의 스트레스가 최고점에 이른다고 합니다. 결국 스트레스에서 나온 강한 뇌파가 기온을 떨어뜨린다는 이론입니다.

과연 이 말이 사실일까요?

놀랍게도 이 내용은 실제 한국 기상청 산하 국립전자기상연구소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이들이 주장하는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로 인한 수능 한파 내용을 좀 더 알아 보았는데요. 사람의 뇌에서는 평상시에서 미세하게 뇌파가 나온다고합니다. 하지만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서는 평상시보다 약30배 강한 세타파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대기중의 수증기분파 내 수소원자의 운동성을 편향시켜 수증기분자의 진동수가 낮아진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분자 자체 발산온도가 평균30% 낮아진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수능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세타파 때문에 수능 한파가 발생한다는 연구결과입니다.

59만 3527명

한편 올해 치러질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수가 공개되었습니다. 재학생과 졸업생 검정고시생을 포함해서 59만3527명이 응시했다고하네요. 하지만 2011년도 이후로 응시자수가 계속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분석되는데요. 학력인구 감소와 수능 영향력의 감소로 보고있따고합니다. 끝으로 수능 때문에 밤잠 설친 수험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대박나시길 기원하며, 추운날씨 따뜻하게 입고 가벼운 마음으로 수능시험에 임했으면 합니다. 

수능 연기

11월15일 2시29분경 경북 포항 북구지역 5.4을 시작으로 4.9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 문자로 자연재해 알림 문자까지 2차례와서 당황을 하였는데요. 익일 지정되었던 수능일날이 학생들의 안전상의 문제로 11월23일로 연기되었습니다. 그리고 내일 포항 모든 학교가 휴업에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포항 시민들 뿐만아니라 수험생들 및 여행객들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수능날 추운이유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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