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택배기사입니다.

 

30대가 되면서 아침에 머리감을 때 보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있는데요ㅜ 유전때문에 그런가?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가? 걱정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탈모가 시작된다고 느끼면 제일 우선적으로 약을 처방받아 꾸준히 섭취하여 더 이상 탈모가 진행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저도 걱정이되서 탈모에 좋다는 비오틴을 직구하여 먹었습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뭐든 과다섭취하거나 잘못된 방식으로 섭취할 경우 위험이 따르긴 마찬가지인데요. 비오틴 부작용 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비오틴 부작용

 

비오틴 부작용 은 과다복용하게 될 경우 인슐린의 분비가 평소보다 원활하지 못하게되어 혈당이 높아지며 흰머리가 나거나 피부발진이 심하게 일어날 수 있어 과다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우려할 만큼의 중대한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그렇습니다. 비오틴 뿐만아니라 무엇이든 과다섭취 할 경우 합병증이나 위험이 초래하는것은 당연한 것인데요. 하지만 비오틴을 굳이 저처럼 구매하여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음식이나 채소, 과일에서도 비오틴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비오틴이 풍부한 음식 및 하루 관장량은?

 

비오틴이 풍부한 음식은 소의 간, 닭고기, 연어, 땅콩, 삶은 달걀, 통곡류, 정어리, 양송이 버섯, 호두 등이 있습니다.

비오틴의 하루 권장량은 한국영양학회 기준으로 30㎍ 입니다.

 

참고로 비오틴 결핍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날달걀을 장기간 꾸준히 섭취했을 경우인데요. 날달걀에는 비오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나, 익히지 않을 경우 흰자 부분에 들어있는 이비진(단백질 성분)때문에 비오틴의 흡수를 방해 한다고합니다. 이비진은 체네 흡수를 방해하는데요 그 이유는 비오틴과 이비진이 결합을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비오틴 부작용 및 비오틴이 풍부한 음식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2017/11/16 - [생활정보 세상] - 커피 하루 권장량 ? 역시 과하면 탈이 나는 법입니다.ㅜ

2017/11/15 - [생활정보 세상] - 수능날 추운이유 ? 59만 3527 ? 수능연기?

2017/11/14 - [생활정보 세상] - LG 나만의콕 ! 공짜로 주는데 왜 안받으세요?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