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택배기사입니다. 어제 일이 있어 부산에 방문하였습니다. 남포동에서 식사를 마치고 가족들과 근처 카페를 가려고 주위에 둘러보는데 와이프가 페이스북을 보여주며 "이거 남포동에 있다고 하는데 가보자"이러는 겁니다. 컵에 초콜렛이 가득한 사진이었습니다. 단것을 좋아하지 않는 저는 흔쾌히 가보자고 수락했습니다.(여자 말을 잘들어야 하는 법ㅎ) 위치를 보니 콘트호텔이라고 되어있었습니다. 순간 "호텔에도 맛집이나 이색까페 등이 존재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죠. 남포동 루프앤드 가 위치한 콘트호텔 의 입구 사진입니다. 루프앤드 는 호텔 8층에 위치하고 있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려고 하는데 사람이 정말 많아서 땀 좀 흘렸습니다ㅜ 8층을 도착하면 입구에 이런 것들이 있네요. 일본어로 적혀있어 아~..
맛집 세상
2017. 11. 13.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