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안녕하세요. 택배기사입니다. 요즘 90일 된 제 딸이 밥달라고 울고 짜증난다고 울고 똥쌌다고 울고 정말 서럽게 우는데요. 당연히 아기가 우는데는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도대체 왜 우는건지 답답할 때가 있는데요. 마침 오늘 제 딸이 너무 울어서 아기 울음 멈추는법 을 찾아보다가 기가막힌 방법을 발견하였습니다. 직접해보았는데 효과가 정말 있더라구요ㅎ 아기 운다고 너무 안쓰러워 하시지 마세요ㅜ 제가 직접 경험해본 기가막힌 아기 울음 멈추는법 따라 해보시죠^^ 우선 한 손으로 아기의 두 팔을 잡아줍니다. 신생아의 경우 목을 가누기 힘들어 두 팔을 잡은 손으로 턱도 같이 잡아줍니다. 그리고 나 머지 손으로 아기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배를 감싸주고 앞, 뒤, 옆으로 살짝 흔들어 주시면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